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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운 세상
  •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
  • 모니카 구티에레스 아르테로
  • 14,400원 (10%800)
  • 2022-12-02
  • : 600

이 소설은 영국 런던의 한 작은 서점, 즉 리빙스턴씨의 '달빛서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일단은 이 소설에서 그려지는 런던은 매우 낭만적이다. 풍부한 문화적 유산이 가득하고, 사람들의 대화 속에는 그들의 선조가 남긴 풍부한 고전이 아무렇지않게 언급된다. 스토리 또한 낭만적이고.

솔직히 이 책 덕분에 런던의 많은 아름다운 곳을 알게 되긴 했다. 하지만 현재 영국이 마주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왜 등장인물들이 현실과 유리된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걸까? 이들이 유유자적 낭만적으로 자신들의 문화를 향유할 때 가난한 사람들이 푸드뱅크에서 음식을 타먹는 모습이 떠오를까? 과연 실제의 런던에 달빛서점 같은 꿈의 장소가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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