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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통령이 되든 누가 교육부 장관이 되든 시험 제도에서 역사 과목이 약화되는 것은 반대다.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게 있지 않나? 일본 놈들이 뭘 왜곡하나? 음악? 미술? 수학? 영어? 역사다. 왜 역사를 왜곡하겠나? 역사는 민족 정신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앞날을 예측할 수 있다.
과거를 가르치지 마라? 말이 되나? 그럼 현재를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다. 공무원 시험 중에서 9급 시험에만 한국사 과목이 남아 있는데 경찰, 소방, 7급, 5급은 전부 다 한국사능력검정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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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지금부터 계획표를 5장 써야 된다. 첫째는 매일 계획표 한 장, 둘째는 일주일 계획표 한 장, 한 달짜리 계획표 한 장, 그리고 어떤 강의나 교재가 끝나는 두 달 과정 계획표, 마지막으로 전체 시험 날까지의 계획표. 이렇게 총 5장 시간표가 필요하다.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위해서, 합격을 위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계획된 대로 공부를 해가는 게 너무나 중요하다. 계획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시간에 끌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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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우선순위다. 더 중요하고 급한 일을 먼저 우선하고 좀 덜 중요한 것은 나중으로 미루면 된다. 일주일짜리 계획표에서 월화수목금토에는 매일 10시간씩, 60시간을 채우고 일요일은 비워놔야 한다. 5~6일 동안에 계획했던 공부를 못 하면 그걸 보충할 수 있어야 된다.
재충전할 시간도 필요하다. 일요일 하루 정도는 내가 지난 6일간 잘해왔는지 한번 돌아도 보고, 빠뜨린 것 있으면 보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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