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재의 온도 이 책의 저자 닌결은 혼자여도 괜찮은 나를 이야기하고 있다,손만 뻗어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풀어가는 보석같은 날들에 대한 것들을 위한 온도를 느껴본다.그러나 세상이라는 파도의 수많은 출렁거림 속에서도 나라는 배는 의연하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존재의 온도는 그 가치를 살려가는 자아의 형성을 위한 나침반을 제시하고 있는 에세이다.편할 때는 느끼지 못하는 것도 폭풍과 같은 비바람이 칠 때는 바로 느끼는 세상을 의연하게 어깨를 펴고 살아내고자 하는 스스로의 길 나를 위한 선물이다.

혼자여도 괜찮은 나를 어떻게 풀어낼지 고된 삶 속에서 차곡 차곡 쌓여온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아내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격을 놓이는 과정이라고 풀어내고 남이 좋아하는 삶이 아닌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마음 졸이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어떨까! 나를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존재의 온도를 높여가는 진정한 내가 될 수 있겠다.

타인의 시선을 넘어 내 존재를 스스로 증명하는 연습을 시크한 냥냥 펀치의 힘에 비유하여 풀어간다."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꺼내느냐는 조금씩 다르다."(본문中) 생존의 시대에 관종의 방식은 어떻게 풀어낼지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혼자라는 의미는 고립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본능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의 정주행을 하는 필연적인 존재의 온도를 높여가는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다.

요행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가능한 선택을 쌓는 연습을 혼자여도 괜찮은 나를 믿어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좌충우돌 세상의 모든이들이 가는 그길에서 조금만 떨어져서 바라보면 내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