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 저자 다무라 지로는 게이오기주쿠대학 명예 교수로 전문 분야는 경제법 국제경제법 협상학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대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노도카 까뮤 소타 하루토 이오이등이 등장하고 있다.만화와 대화형식으로 책의 내용을 담고 있어 사춘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형식으로 꾸며지고 있다.노도카는 중학교 2학년으로 성격이 좋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학급회장으로 문화재 연극을 지휘한다.

저자 다무라 지로는 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을 조별과제 동아리 학급회의등을 통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까뮤를 등장시켜 노도카가 고민하는 것을 해결해 주겠다고 나서고...단락의 말미에 생각해 볼 점을 기록하여 대화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저자는 또 제대로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상대방과 대화를 해야될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노도카의 반 친구 소타는 스포츠를 잘하는 축구부 주전 선수로 상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여기에 하루토의 이야기와 아오이의 불만을 어떻게 대화로 해결하는지를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갗추면서 자신의 뜻을 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슬기로운 학교생활은 매일매일 재미있는 대화법으로 이어진다.

이런 대화력은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커뮤니케이션 월드에서 왔다는 까뮤를 등장시켜 대화력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온 가족이 읽어도 좋은 구성으로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사용하는 하버드식 대화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