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라 믿었던 삶이 ‘질서’로 바뀌는 순간
ksbj1127 2026/01/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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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질서
- 뤼디거 달케
- 22,500원 (10%↓
1,250) - 2025-12-17
: 3,070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제게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우연과 불공평한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오는지, 왜 세상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지 답답하기만 했죠. 그저 긍정적인 것만 쫓으며 부정적인 것은 내 삶에서 지워야 할 '오답'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뤼디거 달케가 말하는 ‘대립의 법칙’을 만난 후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엄지와 검지가 서로 반대 방향에 있어야 물건을 집을 수 있듯, 큰 것이 있어야 작은 것을 알고 가난이 있어야 부를 인지할 수 있다는 대목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대립은 갈등이 아니라 무언가를 파악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었던 것입니다.
이어지는 ‘공명의 법칙’과 ‘의식의 비밀’은 전율을 선사합니다. 타인과의 연결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우리의 본질과, 최면이나 플라세보 효과가 증명하는 의식의 거대한 힘을 마주하며 내가 얼마나 좁은 틀에 갇혀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자의 의도를 따라가는 것이 다소 벅차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하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 순간 ‘의식의 비밀’이 머릿속에 확 들어오는 지점을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저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파도에 휩쓸리며 고통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련 이면의 질서를 읽어낼 수 있는 평온함을 얻었습니다.
세상의 작동 원리가 궁금하고 삶의 주인이 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보이지 않던 삶의 지도가 비로소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이며, 본문에 담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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