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바보]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꿈꾸는 바보

11.6%의 별점 테러 정말 유치하고 한심한 행위...암튼 개정판 거꾸로 읽는 세계사로 대한민국 국민 교양 레벨업!!!! 100자평

[거꾸로 읽는 세계사] 꿈꾸는바보 | 2021-11-13 10:34

조국전장관과 그 가족이 당한 것의 100분의 1만 당했어도 감당하지 못했을 먼지 같은 존재들이 입으로 오물을 토해내는 구나. 100자평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 꿈꾸는바보 | 2020-08-25 23:17

하루키 문학 안에 판타지와 무의식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앞의 몇몇 초기 소설들에 비하자면 엄청난 장르적 변화를 보여준다. 후에 나올 판타지 성격이 강한 1Q84나 기사단장 죽이기를 위한 발판 100자평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 꿈꾸는바보 | 2020-07-05 05:22

하루키가 비틀즈의 노래 Norwegian Wood를 이 책의 첫페이지에서 처럼 ˝노르웨이의 숲˝으로 해석했는데 분명 잘못 해석한 것이다. 폴 메카트니의 말에 따르면 이 곡을 만들 당시의 호텔이나 가정집들은 나무로 실내.. 100자평

[노르웨이의 숲] 꿈꾸는바보 | 2020-06-27 23:58

책의 내용은 참 좋다 마는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저자가 언론으로서 공정하지 않은 중앙일보의 책임있는 자리를 두루 거쳤다는 사실이 이 책의 내용과 너무 상반되어 어리둥절하다. 100자평

[사람에 대한 예의] 꿈꾸는바보 | 2020-06-25 01:27

소재 측면을 떠나 우리나라 젊은 작가들이 글을 참 잘 쓴다는 사실은(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미국의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신인작가들의 글을 읽어보면 알게 된다. 100자평

[2020 제11회 젊은작가..] 꿈꾸는바보 | 2020-06-25 00:53

e북 마저 해외 독자들에게는 너무 비싸다. 알라딘의 가격 책정은 정말 대충 대충 사려만 사고 말면 말고 식... 100자평

[몬테크리스토 백작 세..] 꿈꾸는바보 | 2020-06-14 00:25

가독성이 좋은 번역입니다. 잘 읽힙니다. 100자평

[위대한 개츠비] 꿈꾸는바보 | 2020-06-11 01:23

작가의 예민한 관찰과 사고의 촘촘한 그물에 끌어 올려진 일상적이지만 깊이 있는 단어들이 각각의 문장 안에서 미세한 떨림으로 다가올 때 그 여운이 한참을 가겠구나 생각하다 100자평

[나는, 당신에게만 열..] 꿈꾸는바보 | 2020-06-05 03:18

누구보다도 책을 사랑하고 독서의 삶이 우리에게는 주는 무한한 가치를 아는 저자가 한국출판계와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애정어린 충고 100자평

[베스트셀러 절대로 읽..] 꿈꾸는바보 | 2020-05-27 02:33

사재기 의심이 생기는 정말 흔하다 흔한 에세이 책 100자평

[언어의 온도 (3주년 1..] 꿈꾸는바보 | 2020-05-19 11:00

삽화나 사진으로 이해를 도와야 할 이런 류의 책에 사진이나 삽화 이미지가 없다. 100자평

[아무튼, 서재] 꿈꾸는바보 | 2020-05-19 06:37

우리가 어렴풋이 듣기만 하거나 상상했던 미래의 이야기임에도 등장인물들은 현재의 우리에게 전혀 낯설지 않다. 다음 책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독자들을 설레이게 하는 작가가 등장했다는 사실이 한국문학계와 독자.. 100자평

[우리가 빛의 속도로 ..] 꿈꾸는바보 | 2020-05-16 06:52

아직도 이 짓을 하고 있나? 사골도 이제 더 고아서 이제 우려 나올 것도 없겠다.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우리 독서시장을 파괴하는 짓 고만하라고 100자평

[김병완의 고전불패] 꿈꾸는바보 | 2020-03-29 02:53

아템포, 문학동네 자회사, 문학동네에 스스로 먹칠하지 말고 이제 그만 문자공해 생산 중단해라..부끄럽지도 않냐? 100자평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꿈꾸는바보 | 2018-10-15 11:28

원본 모두 일곱편이고 번역된 책은 세편인데 각 한편당 두권씩 해서 여섯권, 암튼 아직 네 편이 더 나와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번역은 펭귄북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100자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꿈꾸는바보 | 2018-10-04 08:13

미리보기 해서 일부분 읽었는데 번역하신 분도 이해했는지 의아할 정도로 도대체 무슨 말인지... 100자평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 꿈꾸는바보 | 2018-09-29 07:25

예사롭지 않은 표현들과 만만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로 팽팽하게 얽혀서 완성도 높은 삶의 그림들로 그려낸, 읽는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한다. 단편집이 이토록 긴 여운을 지닌 이야기들로 채워지는 .. 100자평

[바깥은 여름] 꿈꾸는바보 | 2017-09-24 11:00

동일 저자가 쓴 비슷한 독서관련 책들을 지속적으로 출판해주는 출판사의 기획자와 편집자의 뇌 속이 궁금하다 100자평

[1시간에 1권 퀀텀 독..] 꿈꾸는바보 | 2017-09-24 10:19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마치 눈 앞에서 연기하듯 생생하게 살아있다. 처음부터 영화화되기 위해 쓰여진듯 짜임새 있는 묘사와 설정들이 절묘하다. 단 후반으로 갈수록 원고 마감에 쫓긴듯한 느낌을 받은 건 옥의 티 100자평

[여름, 어디선가 시체..] 꿈꾸는바보 | 2017-09-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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