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왈츠
이영두 2026/06/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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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트] 영혼의 왈츠 1~2 세트 - 전2권
-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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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외제니는 부모 찬스로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다. 최면과 의식 여행을 통해 자신의 전생들을 탐험할 수 있는 것이다.
외제니의 엄마는 혼수상태에서 아포칼립스가 조만간 닥치니 '빛의 손'과 힘을 합쳐 '어둠의 손'을 물리쳐라고 당부한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외제니는 인류가 파멸로 향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전생 속으로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선사시대, 고대 문명, 역사적 전환기들을 경험하며 현재를 구할 단서를 발견한다.
외제니는 네안데르탈인부터 시작 108번의 윤회끝에 지금 109번째의 외제니로 살아간다. 108번의 전생에는 피타고라스도 포함되어 있다.
결국 외제니는 피타고라스의 도움으로 아포칼립스를 막아낸다.
또한 외제니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오래전 부터 이어져 온 '영혼의 짝'을 만나게 된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약 12만 년 전부터 108번의 생을 거치며 계속 재회했지만, 매번 여러 이유로 짝을 맺지 못했는데 드디어 열매를 맺었다.
📍만날 사람은 만난다. 하지만 12만년은 ㅠ
결국 이 소설은 단순한 연애담이 아니라,
영혼은 여러 생을 거쳐 성장하는가?
사랑은 시간을 초월하는가?
인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거대한 시간 여행 이야기다.
📍내 인생의 중요한 만남들은 우연일까?
베작가는 인간의 삶을 하나의 직선이 아니라 수많은 생이 연결된 긴 여정으로 바라보고 우리는 현재의 선택만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과거의 경험과 미래의 가능성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책은 SF + 판타지 +영적 소설 +윤회와 전생을 다룬 모험소설로 우리는 베작가 특유의 철학적 상상력에 또한번 놀라게된다.
📍'키메라의 땅' 보다 적어도 20%는 더 재미있다.
이 글은 열린책들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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