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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두님의 서재
  • 춤추는 단백질
  • 샤히르 S. 리즈크.매기 M. 핑크
  • 20,700원 (10%1,150)
  • 2026-06-10
  • : 4,540
우리 몸의 세 가지 영양소 중 단백질은 몸을 짓는 벽돌이고, 탄수화물은 몸을 움직이는 연료고, 지방은 체온을 지키고 세포를 보호하며, 에너지 저장고 역할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단백질은 고작 이 정도인데 단백질은 이 정도가 아니다..

✅단백질의 종류

1️⃣효소 단백질: 체내 화학반응을 촉진해 에너지 생성과 대사를 돕는다.
2️⃣구조 단백질: 피부•뼈•근육 등 신체 조직을 만들고 지탱한다.
3️⃣수송 단백질: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4️⃣신호 단백질: 세포 간 정보를 전달해 몸의 기능을 조절한다.
5️⃣수용체 단백질: 빛•맛•냄새 등의 자극을 감지한다.
6️⃣면역 반응 단백질: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있는 모든 세포 안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단백질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각자의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생명의 본질을 유전자(DNA)가 아닌 단백질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과학 교양서다.

📍DNA가 생명의 설계도라면,
📍단백질은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존재다.
📍설계도 하나지만,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는 인간의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보다 환경과 경험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들린다.

책은 생명의 탄생부터 죽음, 그리고 미래의 단백질 공학까지 설명하는데, 단백질을 단순한 생화학 물질이 아니라 생명의 역사와 감정, 진화와 미래를 연결하는 존재로 묘사한다.

사랑, 기쁨, 슬픔, 두려움 같은 감정마저 단백질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니?

과학책이지만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책은 아니라 생명과학을 쉽고 아름답게 풀어낸 이 책은 생명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이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 작용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글은 흐름출판으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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