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때문이라고 해야할지 모든 조직들이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하는 조직에 있다보니 이마저도 달갑게 느껴져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책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해야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방법서입니다.
짧게 끊어가며 요점에 하이라이트를 집중한 글의 전개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핵심만 짚어주고 있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사무실 책장 한켠에 꽂아두고 있을법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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