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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정원님의 서재
  • 오만한 편견
  • 한민
  • 19,800원 (10%1,100)
  • 2026-09-10
  • : 130





알게 모르게 잠재되어 있던 이것이 편견이라고! 하는 깨닫음을 일깨워준 책-



요즘 SNS의 관심 있는 분야를 보게 되는 순간 알고리즘은 이에 연관된 관련정보를 보여준다.




터치 하나만으로 세상의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는 세상,  내가 본 영상에 의하면 나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한 같은 공통된 생각들을 하면서 이 정보를 받아들임에 거부감이 없게 되는 현실에서 과연 나가 바라보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옳고 나와는 반대의 생각을 가진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인가?




세상 속 우물 안에서 헤엄쳐 있다 보니 이 책의 내용은 기존에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건드린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방대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과거 우리가 겪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우리들은 지금의 시선으로 생각하고 견제를 하기에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빈번하게 한다.



하지만 만약 그 시대에는 이런 모든 일들이 발생한 유래와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인식되던 것들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면서 살아갔다면 그들은 잘못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일까에 대한 물음엔 이 책에서는 이런 것들이 바로 오만한 편견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들려준다.



전혀 모르는 상태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과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의 길인지를 저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행동에 대한 일침을 가한다.









우리가 익숙한 행동과 사고방식을 정상이란 말로 알고 있을 때 과거의 기준에서 볼 때는 이 또한 옳지 못한 일로 비칠 수 있다는 것, 초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지금 서로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차이 수용을  하기까지 우리, 나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때 공존 사회로 이뤄나갈 수 있음을 생각해보게 한다.




설화부터 한중일 유행어 변천사의 예시, 특히 한국인들만이 지닌 정과 한, 흥과 신명, 멋에 대한 풀이는 한국인의 특징 있는 정체성은 물론 독특함을 풀어낸 내용이라 흥미로웠다.



무지에서 오는 편견보다는 나가 알고 있는 기준에서의 편견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보다  한번 더 타인이 갖고 있는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고 수용할 자세를 가질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한 책이다.







****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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