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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정원님의 서재
  • 끌리는 사람의 비밀
  • 조수빈
  • 19,800원 (10%1,100)
  • 2026-07-01
  • : 4,440




처음 방송에서 저자를 본 기억이 떠오른다.



기존의 흐름상 여자 앵커로서 뉴스를 전달하는 연령대가 당시 내 기억으로는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분들이 많았던 시대에 저자의 발탁은 신선함으로 여겨졌다.



아나운서란 직업 특성상 올바른 발성은 기본이고 장단조의 단어 차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해야 하는 만큼 이번 책을 접하면서 타인에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처음이든 자주 접하는 사람들이든 누구나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점에서는 같은 바람을 갖게 마련인데 특히 말 잘하는 사람들의 단어들을 살펴보면 같은 전달력이라도 유독 눈길을 끄는 경우가 있다.



어려운 단어를 많이 사용해서가 아니라 두 사람의 말이 같은 뜻을 향하고 있는데 한 사람의 말은 머릿속에 남고 다른 사람의 말은 휘발성처럼 사라진다는 차이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저자는 자신이 하는 말에 나만의 말을 담아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과 그러기 위해서는 내 삶을 정돈해 보는 것을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특히 AI를 통해 궁금한 점이나 어떤 특정 목적 때문에 사용하는 빈도가 많은 시대에 여전히 인간이 담고 있는 개개인들의 말은 아무리 AI가 발달한 현시대라도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이 된다는 점에서 저자가 말하는 말의 본질은 화술을 목적에 둔 것이 아닌 나 자신의 살아온 리듬의 결정체가 주요한 점임을 들려준다.




빠르게 말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상대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설 수 있는지, 꾸준한 지속성 있는 나만의 리듬이 필요함을 들려주는 내용들은 진심이 담긴 말의 결을 갖춤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음을 느껴볼 수 있다.



결국 저자가 전해주고자 하는 의미는 말을 잘하는 기술보다는 삶의 태도가 중요함을 들려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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