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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정원님의 서재
  •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김지혜
  • 15,120원 (10%840)
  • 2026-02-25
  • : 3,760




<책들의 부엌>으로 많은 독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김지혜 작가의 신작-



이번엔 실사판 회사 생활을 통해 현대인들의 감성과 심리, 직장 내 동료들은 물론 상사들과의 관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전 직장인 잡지사가 폐업함에 따라 계열사인 운화 백화점에 신입 아닌 중고 신입으로 근무하게 된 차윤슬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백화점을 고객과  친근한 소통을 맞이한다는 계획 하에 프로젝트를 부서 동료들과 맡게 된다.








콘텐츠 특성상 자칫하면 타 부서에 통합될 수도 있다는 압박감과 무엇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가에 따른 소재의 고민들, 백화점과 이에 부합한 융합의 장들은 윤슬이 글쓰기에 대한 수업과 이를 통해 자신의 지난날과 현재의 모습까지를 두루 살핀다.



직장인들의 애환이랄까, 상사에게 승낙을 받기까지 서로 부대끼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이에 연관된 연결성의 중요함이 결국 글쓰기를 통한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스토리텔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브랜딩 작업이란  것이 나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 협업 과정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은   현재 이 모든 상황들을 통해 직장인의 마음을 대변한 듯하게 그려져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작품 속에는 우리가 겪는 직장에서 경험하는 감정들과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순간  희바가 교차하는 표현들은   상사 앞에서 두근거리는 심정들, 여기에 윤슬이 느끼고 앞으로 성장해가는 여정은 실패와 좌절들을 딛고 일어섬으로써 더욱 뿌듯함을 느껴볼 수 있다.





전작이 회복과 쉼에 대한 힐링을 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중고 아닌 중고 신입으로서 새로운 직장 생활에 녹아들면서 이뤄나가는 흐름들이 독자들에게 위안과 위로, 그리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라 따뜻함을 느끼게 한 소설이다.







*****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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