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런 좋은 기회가 생길줄이야~!!
지금 제2권 아스카,나라 편을 읽고 있습니다. 책에서 등장하는 많은 장소와 지명, 이름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아무생각 없이 받아 들였던 일본의 게임이나 책에 등장하는 이름들이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니. 일본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사람이든 장소든 이렇게 잘도 이용하는데, 우리는 아직 먼것 같습니다.) 어느덧 직장인이 되어 다시 만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다시 청춘이 되어 작가님의 마음을 쫒아 그곳에 가 보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