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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네 아이팟이네 뭐네 하면서 하도 시끄럽길래 어떤 사람인가 싶어서 읽었다.
뭐....모든 유명인사에 대한 책들이 그러하듯 이책도 역시 그러했다.
청소년이 읽기 좋은 수준으로 써있기에 중고생들이 읽으면 좋겠다.
명진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니깐 성인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
반기문님 편이랑 같이 구입해서 읽었는데....쉽게 쓰여있다는게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