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은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을 다시금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그를 실천하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
읽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런데 나는 그렇게 살고 있나? 하고 되돌아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그 당연한 걸 무시하며 살고 있었다.
다 이유가 있을 거야.
'그냥' 듣지 말고 '잘' 듣기
너는 꼰대가 안 될 것 같냐
배려는 '주고받는' 것이다.
몇몇 목차만 읽어도 두들겨 맞는 기분인데.
누구나 품었던 그 마음.
뭘 해도 잘 될 것 같고, 누굴 만나도 좋은 관계를 맺을 것 같은 첫 마음.
이런 마음을 품었던 건 너무나 옛날이었던 것 같다.
이런 과거에 품었던 마음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결국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하나하나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그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나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그 관계의 소중함을 지키도록 노력해보자.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