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실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수업은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되었고,온라인 학습의 단점이 적나라하게드러났습니다.
선생님들도 준비가 덜 되었고,아이들도 이러한 현실을 처음엔어리둥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나마 중2 아이는 현실을 직시하고이렇게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다며열심히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르는 걸 물어보지 못하고일방적으로 강의만 보여주는 식의수업에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현재에 당연히 봐야할 책입니다,여학생들은 거울과 핸드폰을 멀리하고남학생들은 게임을 멀리해야
온라인 수업을 적절히 활용할수 있다고 합니다.저희 딸 아이는 너무나공감하더군요
그리고 엄마의 마음이 안정이 되여야아이의이야기도 들어줄수 있습니다.그러니 엄마가 먼저 마음의
안정을 찾아 아이의 투정조차로 받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입시는 독서가 좌우한다.이번 수능만점자도아침에 1시간씩 독서를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 기사만으로도 독서의 중요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어떤 분야든 독서가 필수라는 것을
잊지말고 아이들과 함게 독서하는엄마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