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여유롭게, 더 편안하게, 잘 달리는 법
"시간의지배자가 되어라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말 처럼 시간도 제대로 써 본 사람이 잘 쓸 수 있고, 지배할 수 있다. 젊은이란는 연료 없이도 주어진 시간을 충만하게 채우는 경험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는 100세 시대라고 한다.
내 나이는 40 중반 예전엔 너무 많은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40넘어 중반쯤에 오니 전혀 많은나이가 아닌거 같다. 건강만 하다면 살아온 날 보다 더
살아갈 수 있으니 말이다.
50+인생 후반전을 읽으며, 처음엔 이름만으로 당연히 여성일거라 생각했는데
남성 작가분이였다.
IMF로 인한 실직과 실직으로 시작된 사업. 첫번째 사업실패
실직은 지금 시대에는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사업은 누구나 할 수 없는 것 같다
작가는 한번의 사업실패를 경험삼아
다시 한번 도약하여 6평짜리 핸드메이를 가게 '인디'를 열어
성공하는 성공스토리 이다,
작가는 이야기 한다, 초년성공을 경계한다고,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은 독배를
드는 것이라고,나 또한 초년의 성공이 자만을 만들고, 더 큰 실패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50이 된들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한다.
지금과 똑같이 산다면 50이 되어도 달라지진 않는다.
나이가 들어도 공부를 하고 친구룰 사귀며 취미 생활을 하고
건강하며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중년의 삶이 행복하다고 한다
특히 취미와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작가님의 말이 맞는거 같다.
나이가 들어 흘러가는 세월을 탓할게 아니라 취미를 가져 시간을 보내고
마음에 맞는 벚과 마음을 나누며 그 보다 행복한 삶이 어디있겠는가?
작가님도 나도 그렇게 살아가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