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니콜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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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 존 릴런드
- 17,820원 (10%↓
990) - 2024-06-26
: 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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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 전문가인 코넬대학교의 칼 필레머 Kar pilemer 교수는 노인들을 골칫거리가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듬뿍 담고 있는 자산으로 보기 시작하자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내가 고령자들로부터 가장 먼저 배운 교훈도 이거였다.
"행복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가 가진 이런저런 능력들이 쇠퇴하더라도 우리에겐 여전히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핑은 이렇게 말했다.
"나이가 들면, 자기가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야 돼. 안 그러면 더 늙어."
고령자 여섯 명은 모두 외부 조건이 아니라 마음속 어딘가에서 행복을 찾고 있었다.
- 존 릴런드,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북모먼트, 2024) -
* 행복을 찾아 헤맸다.
진심으로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한" 니콜이라는 아이디도 만들었다.
어떨 때는 뭐 꼭 그렇게 행복해야만 하는건가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포기하고 나니 보이더라.
이미 행복이 내곁에 있더라고.
죽기 전에 깨달았으니 성공한 인생 아니겠는가?!
** 나이듦이, 죽음이, 고통이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담담히 아니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우리에게 '노인의 나라'는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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