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코스피 5,000을 넘어 그 이상의 가능성이 열려있는 지금은 투자 대전환의 시기이다. 이재명 정부는 상법개정을 통해 기업의 지배구조를 바꾸고,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강제하여 주가를 올리고, 배당소득분리과세를 통해 부동산에 몰려있는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이 정상화하면, 외국인의 자본이 유입되어 더 안정되고 투자가치가 높은 시장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 책은 투자수익을 위한 실전 공략집이다. 이론적인 설명도 있지만 대부분 어떻게 시장을 읽고, 공부하고, 투자하는지 설명한다.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인상적이다. 저평가 우량주 후보 리스트를 만들어 산업별, 기업별 공부를 하고, 외국인의 매수세를 살펴 매수하라고 조언한다. 우량주 후보리스트는 HTS의 종목검색을 이용한다. 조건검색창에 시총은 물론, 부채비율과 PBR, PER, ROE, 영업이익률을 조건으로 걸면, 후보리스트를 얻을 수 있다. 이미 금융사와 지주사, 반도체 기업과, 조선, 방산, 원자력과 같은 K-제조업의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에서 시도해 볼 만하다.
지금처럼 상승장에서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하는데, 언제인지에 대한 조언도 유익하다. 신고가는 안전한 매수신호이다. 저항선이없고, 쏟아낼 매물대가 없으므로 주가하락 위험이 없다. 파는 사람이 없으므로 주가는 더 상승한다. 매수시점은 신고가를 찍고 나서 잠시 쉬어가는 첫 눌림목이다.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 근처에서 멈추고 다시 거래량이 늘며 첫 양봉이 나올 때가 매수점이다. 단, 20일선을 깨고 내려가면 손절매한다. 20일 이동평균선은 생명선이므로 그 위에서만 매매한다.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우리나라의 리포트만 볼 것이 아니라 블룸버그나 외신이 전하는 우리나라 시장의 평가를 함께 읽어서 객관적 시각을 갖으라는 조언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밸류업프로그램이 아직 정착이 안된 상태이고, 외국인투자 입장에서는 과거 한국의 전력으로 비춰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한다는 지적은 국내 리포트만으로는 알 수 없는 판단이다.
이 책은 현재 빠르게 바뀌고 있는 주식시장의 변화를 설명하고, 어떻게 공략해야하는지 설명하는 책이다. 주식투자가 처음인 사람에게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