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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나발수 파올로 프레수와 ACT 레이블의 터줏대감 라스 다니엘손의 협업이다. 타고난 재능이야 말할 것도 없고 특유의 멜로디컬한 선율로 대중성을 겸비한 표현력 넘치는 연주로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두 사람이다. 스탠다드부터 자작곡, 그리고 바흐에 이르기까지 능수능란한 편곡과 연주로 듀오 앨범임에도 빈틈없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재알못도 만족시킬 판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