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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학명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
네이버 검색 발췌

죽어서도 꽃이 된 나르키수스
죽어서도 스튁스강에 자신을 비쳐보던 나르키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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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함과는 거리가 먼 바쿠스신의 추종자들은 광란 광기 문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제의 였는데 대체 왜 이런 제의가 이루어진걸까



「슬프다, 헛되이 찬미 받은 청년이여.」- P113
티레시아스의 말은 곧 확인되었고 예언은 적중했다. 바쿠스신이 왔고 들판은 바쿠스 축제의 고함 소리로 가득했다.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달려 나왔고 유부녀와 처녀들이 남자들과 뒤섞였고 평민과 귀족들이 함께 이 새로운 의식의 현장으로 달려갔다.-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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