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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huin0129님의 서재

철학을 깊이 있게 다루진 않지만 다양한 철학가의 사상을 폭넓게 알아갈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100자평

[소크라테스 익스프레..] ourownsummer | 2025-01-23 21:15

이경과 옥희도는 서로 사랑을 했다기보다 서로에게서 자신의 염원이 만들어낸 환상을 보았던 셈이다. 현실을 벗어나고픈 욕망은 그들에게 그 환상을 탈출구로 보이게 했다. 100자평

[나목] ourownsummer | 2025-01-11 10:22

인간 욕망의 바닥을 거침없이 써내려간 책. 100자평

[고래] ourownsummer | 2025-01-07 17:22

너무 슬퍼요ㅠㅠ 꼭 옆에 휴지 챙기고 읽어야 하는 책 100자평

[가시고기] ourownsummer | 2025-01-04 16:20

한국 사회에 사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 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100자평

[모멸감] ourownsummer | 2024-11-13 17:12

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전한 사랑. 도담과 해솔은 불행의 소용돌이에 빠져 함께 허우적댄다. 사랑이라는 급류에 휩쓸린 두 청춘은 마침내 두 손을 맞잡고 바다 속에서 유영하는 법을 배운다. 100자평

[급류] ourownsummer | 2024-10-30 15:43

내가 너이고 너는 나이고 우리는 우리가 되는 소설. 꿈과 현실의 경계는 무너지고 삶과 죽음은 하나가 된다. 100자평

[뱀과 물] ourownsummer | 2024-10-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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