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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님의 서재
처음엔 이게 무슨 내용인가....어리둥절 하기도 했다.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레이코시미즈라는 사람은 나에게 큰 변화를 주었다..

처음엔 친구따라 만화가게에 갔다가 <달의 아이>라는 만화책을 읽었는데.. 정말 잼있게 보았다. 인어이야기라고 하길래 어렸을때 보았던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와비슷한 내용이겠거니..별 기대없이 보았는데 정말 내가 상상할수도 없는 내용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얼마전 부터 <월광천녀>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주인공들이 세계거물의 도너 라는 사실은 나에게 정말 큰 충격을 주었다. 주인공 아키라는 같은 여자인 나로서도 부러움에 대상이 되었다.

20살이 넘은 지금 나에게 다시 여고생의 기분으로 되돌아가게하는 <월광천녀>는 지금껏 보았왔던 다른 만화랑은 차원이 틀린것같다.. 작가인 레이코시미즈의 상상력은 도대체 어디서 부터오는지...이젠 그녀의 열열한 팬이 되어 그녀가 쓴 만화라면 주저하지 않고 본다.

현재 나의 삶의 즐거움인 <월광천녀> 우리나라에도 빨리 15,16권 등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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