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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보면>으로 처음 강지안 작가님의 그림책을 만났어요. 아이와 즐겁게 읽고 보고 웃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신간 그림책 <호랭면>도 기대 만발이었어요~^^
세 동무의 무더운 여름나기~그 곁에 파란색 서책이 있고, 작가님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이 있네요^^ 그림속에 호랑이들을 찾는 재미와, 그림 단서들이 주는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읽다보면 읽고 또 읽는 호랭면이 주는 시원함으로 이번 여름을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폭포의 진실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폭포 옆의 세개의 막대의 쓰임도 찾아보세요^^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하는 그림책~즐겁게 볼 수 있는 여름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