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크래프트 세계로 들어간 두뇌 여행
요즘 아이들이 가장 친숙하게 느끼는 게임이 바로 마인크래프트죠.
학교에서도 코딩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다 보니,
이제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극하는 놀이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난 책은 바로
💥 〈마인크래프트 수상한 악당을 물리쳐라! 다른 그림 찾기 PLUS〉 💥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계발 놀이북 시리즈 6탄이에요.
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더라고요.
🌈 단순한 놀이가 아닌, 몰입형 두뇌 트레이닝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 눈이 반짝✨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월드가 그려져 있어서
마치 마인크래프트 속으로 직접 들어간 기분이었어요.
“이건 진짜 게임 같아!” 하며 즐겁게 책을 펼치더니,
바로 다른 그림 찾기 미션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번 PLUS 버전, 정말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색감도 비슷하고, 블록이 겹치는 구조라
세밀한 관찰력과 집중력이 아니면 찾기가 쉽지 않아요.
사실 선아맘도 다른그림찾기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눈이 아파서 포기 했다는...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이는 “이게 진짜 재밌어!”라며 포기하지 않더라고요.
하나를 찾을 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쿡쿡 표시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 스토리와 연결된 ‘탐험형 미션북’
이 책이 단순한 다른 그림 찾기 책이 아니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각 페이지마다 ‘마인크래프트 세계관 속 탐험 스토리’가 연결돼 있어서
아이의 상상력이 자연스럽게 확장돼요.
예를 들어 스티브와 알렉스가 눈부신 빛 속에서 낯선 세계로 이동하고,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장면들이
아이의 몰입을 끌어올리더라고요.
그림 속 숨은 차이를 찾는 동안
자연스럽게 관찰력·추리력·논리력이 길러지고,
“이건 왜 다르지?” 하며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는 힘이 자라요.
🧩 놀이를 통한 성취감, 그리고 몰입의 즐거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성취감을 주는 놀이인 것 같아요.
책 속에는 곳곳에 “추가 문제”나 “숨은 캐릭터 찾기” 미션이 있어서
마치 게임 미션을 클리어하는 느낌으로 몰입할 수 있어요.
책을 다 보고 나서 “엄마, 나 이제 다음 시리즈도 보고 싶어!”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단순히 시간 때우기용 놀이북이 아니라,
놀이와 학습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책이에요💚
🌟 엄마의 총평
✔️ 아이가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으로 자연스러운 몰입 유도
✔️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 있는 다른 그림 찾기로 집중력 업!
✔️ 스토리형 구성이라 흥미와 성취감 두 마리 토끼를 잡아요
✔️ 게임처럼 퀘스트를 해결하며 두뇌 계발 효과까지✨
다음 7탄인 〈마인크래프트 사라진 스티브를 구출하라! 미로 찾기 PLUS〉 도 연동되어 있어서
연속으로 즐기기 딱 좋더라고요.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시리즈는 무조건 추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