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아는 학교에서 ITQ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서
집에서 엑셀연습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출근할때 엑섹과 어느정도 친숙했는데
오래 접하지 않다보니 엄마가 좀 도와주자니...
많이 잊어버려서 ..
엄마도 먼저 좀 배워보자가 펼치게 된 교재가 바로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이랍니다.

📚 이 책의 첫인상: 부담 없이, 하지만 제대로!
처음 책을 펼치자마자 “와, 잘 짜여졌다” 싶었어요.
엑셀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만큼
하나하나 따라 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실제 회사에서 자주 쓰는 기능들을
정말 꼼꼼하게 짚어주더라고요.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것만 알려드릴게요.”
이런 속삭임이 들리는 듯했어요. 😊

💡 따라 하다 보면 ‘손에 익는’ 엑셀
책에 수록된 150개의 실습 파일과 16개의 동영상 강의는 진짜 보물이에요.
모든 레슨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나, 이 함수 아는 사람인데?” 하고 말하게 됩니다. 😄
저는 특히 이런 기능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됐어요:
• 조건부 서식으로 자동 강조 표시
→ 데이터가 많은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 SUMIF, COUNTIF 함수
→ 조건별로 데이터를 합산하거나 세는 기능. 리포트 작성이 훨씬 빨라졌어요!
• 파워쿼리로 데이터 통합
→ 여러 시트에 흩어진 자료를 하나로 모아주는 마법 같았어요.
• 챗GPT & 코파일럿 연계 기능
→ AI에게 수식 작성 요청하는 방법까지! 요즘은 진짜 스마트하게 일해야 하더라고요.

🎥 동영상 강의로 진짜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혼자 책만 보면 막힐 수도 있는데,
강의까지 함께하니 눈으로 보고, 손으로 따라 하고, 머리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목소리도 차분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 엑셀이 ‘두려움’에서 ‘즐거움’으로 바뀐 순간
엑셀을 배우는 건, 단지 기술을 익히는 걸 넘어서
‘일하는 태도’를 바꾸는 일 같았어요.
매일 반복하던 작업을 10분, 20분 줄일 수 있다는 건
내 하루의 여유가 늘어난다는 의미더라고요.
처음엔 “이걸 언제 다 해” 싶었는데,
선아랑 시합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하니
저도모르게 엑셀 실력이 늘어나네요 .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은
엑셀 초보부터 실무 능력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직장인까지
모두에게 실용적인 책이에요.
챕터가 깔끔하게 나뉘어 있어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기도 좋고,
막힐 때마다 영상 보면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준 책.
이제 엑셀이 즐겁고, 아이한테도 자신있게
<엄마도 엑셀 잘 해> 라고 말할수 있을듯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