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짜리 임장보고서>
20년 코로나를 기점으로 자산시장에는 주식, 부동산 할 것 없이 호황이었습니다.
하지만 22년인 올해를 상승장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이슈부터 끝없이 오르는 물가와 그를 막기 위해 올라가는 금리를 통해
자산시장은 수그러 들었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겪으면 자연스레 투자는 나의 길이 아니라 생각되어 떠나게 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오히려 이런시기에
견디며 자산시장에 대한 공부를 통해 다음 상승장을 준비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 중 부동산 공부를 초보자를 위해 크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이 바로 <50억짜리
임장보고서> 입니다.
처음에 책 제목만 보고는 저자가 임장을 하로 돌아다니면서 50억을
사용했다 생각했는 데 책 내용은 3년만에 자산 50억을 달성한
저자의 이야기가 실려있었습니다.
15년간 회사생활을 하며 자산가와는 거리가 멀었던 저자가 어떻게 부동산투자에
눈을 뜨게 되었고 어떠한 방식을 통해 투자하였는지 저자의 실재 경험을 순서적으로 책이 쓰여졌다보니 저와 같은 부동산 초보자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어떻게 어디서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어떻게 무엇을 통해 공부해야는지와 블로그나 카페, 또는 앱을 통해 손품을 팔아 정보를 얻는법과 발품을 팔아 그 정보들을 눈으로 확인하는 법 등 자세하게 알려주어
이해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책 제목과는 다른 이야기가 책에서 펼쳐졌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부동산 기초를 잡아줄 책을 찾던 저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