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원
#법상의슬기로운생활수행
법상스님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을 처음 접했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환하게 웃고 계신 스님의 얼굴이고, 그 다음은 "울 모두는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라는 글귀였다.
그리고 시작 된 책은 총 6부로 이루어져있다.
그중 3부 여덟가지 생활수행,팔정도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행을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해준다. 그 외 부분은 정말 슬기로운 수행법과 마음공부법을 알려준다.
법상스님의 인상처럼 책은 참 친절하게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여정에 대해 설명해준다.
'분별''중도'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가끔 인생이 잘 풀리지 않고 해답을 얻을 수 없을 때 법상 스님의 책을 읽었으면 한다.
정말 유쾌하게 나의 답답함을 풀어주리라..
열림원의 제공으로 만나게 된 법상스님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한없이 답답했던 요즘 , 정말 감사한 책이었다.
p. 111 진짜 부처는 자기 마음이 부처입니다.
p.157 삶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올라보 사는 삶이라는 건 무엇일까요? ... 누구나 질문을 합니다. 답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현실을 사는 겁니다. 현실이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