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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기욤 뮈소의 신작.문자 그대로, 한 번 손에 잡으니 마지막 장을 넘길 때 까지 멈출 수가 없었다.
극도의 긴장감을 가져다 준 미스테리한 사건과 범죄에 대한 사실은 결국 그 전말이 밝혀진다.그러나, 그에 합당한 사회적, 법적 심판은 하지 못한다.
어쩌면 그래서 더 실감나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법적 정의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