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시간이 흘러도 좋은 책은 여전히 인기를 얻나봅니다.
오늘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티스트 에디션 컬러링북
Time series 2
The time chamber
<시간의 방>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간의 방>은 2015년에 출간이 되었고
이 표지는 2021년 12월에 세계 100만부 판매를 기념해 '리커버 개정증보판'으로 재 발간된 표지입니다.

표지의 소녀 주변으로 홀리그램이 반짝반짝 빛이나서 그런가 더 사랑스럽고
예쁜 컬러링북 표지입니다.
책 크기는 249 x 249 mm
A4 보다 가로 3.8 크고 세로 4.6cm 작은 정사각형의 컬러링북으로
책의 총 무게는 429g 80쪽의 책으로 180도 펼쳐지는 제본이다.

북미 아마존 예술 분야 1위 , 미국, 영국, 프랑스, 대만 베스트셀러
전 세계 26개국 출간
전 세계를 매혹시킨 아티스트 송지혜의 컬러링북 『시간의 방』 리커버 개정증보판 출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환상의 K-컬러링북
세계 최대 단행본 출판사 미국 랜덤하우스에 판권 수출된
『시간의 방』 은 전 세계 컬러링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개정판은 기존 도안에 신작 도안들이 포함되어
업그레이드 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송지혜 작가님은 섬유예술을 전공하시고 동심을 수놓은 섬유작가로 활동하시다가
시간의 정원과 시간의 방을 출간하여 해외 26개국에 컬러링북으로 번역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미국 아마존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시간의 방의 요정이 책소개를 해 주는것 같은 일러스트입니다.

표지가 더 여성스러운 도안인것 같아요.
전 권이 없어서 비교를 해 볼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의 글을 읽어 보면 알수가 있었어요.

첫 페이지입니다.
붉은 머리의 요정이 시계 밖으로 나와서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배를 타고 떠나는 모습입니다.
보통의 컬러링북은 그림만 있는데
이 시간의 방은 스토리가 있네여.
어떤 내용일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시간의 요정이 시계 밖으로 나와서 소녀에게 가는 것 같네요.
소녀의 방을 찾아가는 문 고리 구멍을 통해 소녀 방으로 들어가네요.
소녀의 방에 있는 물건들과 이름이 적혀 있는 도안입니다.

소녀의 방에 있는 물건들이네요

시계의 틈을 열고 나오는 모습의 도안입니다.

소녀의 방 커튼을 타고 내려 오는 모습의 도안이에요. 시계 속의
부엉이가 도와주고 있네요.

소녀의 방에는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소품들이 많아요.
그걸 하나하나 세심하게 작가님은 그려 넣어 주셨어요.

전통 노리개 전등도 보이네요.

전등은 서양적인 느낌의 소품도 있구요.

소녀 방의 일상적인 공간의 다양한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이 도안은 시계같아요.

거울도 보이구요

소품들을 확대하여 크게 그린 도안들도 많이 있어요

재봉틀에 사용하는 줄자도 있구요

소녀가 요정을 발견 한건가요?
요정이 숨는 듯한 모습의 도안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시간의 방 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조해너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 맨 뒤에도 이렇게 전체 도안이 목차처럼 나와
있듯이 시간의 방도 방 지도가 나와 있네요.
영어 이름으로 되어 있네요. 각 도안마다...
영어 이름 옆에 한글로도 적혀 있었으면 하는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도안마다의 이름이 있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하나의 제목에 두페이지가 연결이 되어 있는 스토리가 있는 컬러링북이였습니다.
총 34개의 제목과 도안이 있어요.

소녀의 방을 구경을 다 끝낸 요정의 뒷모습이 이 컬러링북의 제일 마지막 장이였어요.
컬러링 체험하기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도안을 소개 하겠습니다.

15번째 도안인 Look Beyond What You See
보이는 것 너머를 바라보세요(번역) 입니다.
오래전 아버지와 터키를 여행하면서 너무 비싸서 타 보지 못한 열기구에 대한 로망이 남아 있어서
열기구를 탄 소녀? 요정? 을 색칠을 하였습니다.


핑크색은 열기구 천의 안쪽을 표현을 하였습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열기구 타는 소녀도 생각나는듯한
위키드의 서쪽마녀 엘파파를 연상케 하는 초록머리결을 표현하였습니다.
레이스에는 반짝이로 표현을 해 보았구요.
소녀의 옷은 앵두를 그려 넣어 보았습니다.

Look Beyond What You See
완성작입니다.
사용한 색연필은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색연필이 밀리지 않고 잘 올라가는 종이질이였어요.
일반 다른 컬러링북보다 종이도 두툼하고 건식재료는 다 잘 올라갈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블로그 글들을 검색 해보아도 백상지인지 모조지 인지 알수가 없고 출판사에 여쭈어 봐도 알려 주시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 종이이며 몇그람인지 알수가 없었어요.(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다년간 컬러링북을 사용해 오면서 손감각으로 느낀거는
모조지 180g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 도안은 물을 적게 먹은 수채로도 칠해 보고 싶은 종이에요.
그리고 검색하다 발견한 아래 내용입니다.
<침대 밑, 화장대, 천장의 샹들리에, 서재 그리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품은 일상의 작은 소품들까지…….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평범한 일상 속 공간이 송지혜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밀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언제나 생각치도 못한 장소에서 등장하는 부엉이와 요정, 그들이 소녀를 위해 곳곳에 감춰둔 12가지의 선물을 찾아보는 재미는 색칠을 해나가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그 이상의 것을 선사한다. 독자들은 색칠에 집중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는 효과는 물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예술가적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자정을 울리는 종소리가 끝나자 시계줄을 타고 내려온 요정은 소녀의 침대 밑에 자신만의 안식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침대 밑, 책장, 화장대, 천장의 샹들리에......
요정에게는 모든 것이 거대하기 만한 소녀의 세상.
평범해 보이던 소녀의 방도 요정의 발길이 닿을 때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해갑니다.
소녀가 잠든 사이,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
위 내용은 출판사 서평글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도안만 봐서는 정확한 내용을 몰랐는데 출판사 소개글에 소개된 내용을
읽어 보니 스토리를 알게 된 후에 컬러링 북을 펼쳐 보니 동화스러운 내용과 그림이 더해져서 색칠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이 소품은 이렇게 칠하고 싶고 이 공간은 이렇게 칠하고 싶고 생각이
팡팡 나는것 같았어요.
나중에 아니 첨부터 지도편에 어떤 색을 넣을지 먼저 테스트를 해 보고
본 페이지를 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곧 서평 기간이 다 되어 가니 먼저 하나 완성을 한 후에 해 보아야겠어요.
어렵게만 느꼈던 책이 제 컬러링 경험이 축척이 된 후에 다시 만나니 너무 예쁜
컬러링북으로 스며 들게 되었습니다. 시간의 정원까지 궁금하게 되네요.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야겠어요.
그리고
시간의 방 다음의 책이 언제 출간 될지 너무 기다려집니다.
서평기회를 주신 출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꼭 완북하는 컬러링북이 되도록 열심히 색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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