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스티커 아트북이라는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힐링북입니다.
스티커 컬러링북or 스티커 아트북이라고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되는
너무 쉽고 편하고 재미난 도서입니다.

표지입니다.
딱봐도 휴양지 느낌이죠? 시원한 바다와 오래사장과 썬비치가 보이는 칸쿤이라고 적혀있네요.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한번 구경해 보시겠어요?

뒷표지입니다.
사용하는 방법과 활용법이 적혀있네요.
스티커 아트북은 마음다스리기에 특화된 힐링책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그림이나 색채화 함께 하면 컬러테라피로도 그 효과가 크기에 많이들 찾고 있어요.

크기는 A4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조금 크네요.
백과사전보다는 작고 잡지 크기와 비슷한 227x 305mm로 673g이며 80쪽입니다.

스티커 아트북소개입니다.
아트북은 여러면으로 나뉮 이미지에 색색깔의 스티커를 붙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작품집이에요.

각 페이지마다 이렇게 절취선이 있어서 쉽게 뜯을수가 있어요.

이 책의 사용 활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은 폴리곤 아트(Polygon Art)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액티비티북인데요.
폴리곤 아트란? 이미지를 도형으로 나누어서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을 뜻합니다.
원하는 작품을 고른후
스티커를 떼어내어 해당 번호에 붙입니다.
완성입니다.
정말 쉽죠?
작품을 하나씩 떼어서 벽에 붙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되구요
액자에 넣어 걸어 두어도 훌륭한 소품이 된답니다.

목차입니다.
총 10곳의 세계 여행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아서는 아는 곳도 있고 모르는 곳도 있는것 같아요.

각 바탕지 뒷면에는 그 나라의 여행지에 대한 정보까지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세계 여행지 10곳을 저와 함께 여행이 주는 설렘과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게 소개하겠습니다.

앞면에는 번호가 적힌 바탕지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여행지의 소개가 적혀 있는데요.
첫번째 표지에 있는 휴양지는 멕시코의 칸쿤이라는 곳의 플라야 델피네스로
멕시코 킨타나로오주에 있는 도시로
에메랄드빝 카리브해와 맞닿아 있어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칸쿤의 플라야 델피네스휴양지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골드 핸즈 브릿지로 불리는 황금교입니다.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서 부터가 스티커 갯수가 작아 쉽게 붙일수 있구요.
뒤로 갈수록 스티커 갯수가 많아서 난이도가 높은 그림들로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여행지 칸쿤은 29~32개의 스티커 갯수이구요
중간 단계인 프라하는 65~72개의 스티커 갯수이며
제가 체험한 퀘벡은 73~80개의 스티커 갯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스티커 갯수가 적혀도 있으니 난이도별로 시작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커 페이지입니다. 유광의 반들반들한 종이질입니다.
스티커에도 번호가 적혀 있으니 이 스티커 페이지를 떼어서 앞쪽에 바탕지의 그림에 같은 숫자를 찾아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힐링 책입니다.

스티커 페이지는 스티커면은 유광이며 뒷장은 일반 종이질이에요.
각 여행지마다 스티커 페이지 종이 색이 다르니 헷갈리지 않게 뜯을수가 있어요.

싸이프러스 출판사에서 그동안 출간한 스티커 아트북 책들 소개있입니다.
꼭 해보고 싶은 아트북들이 몇권 있네요.
시리즈 누계 50만부나 팔린 신개념 컬러링북입니다.
이제 제가 직접 체험한 여행지를 보여드릴께요.

뉴욕 타임스퀘어입니다.
뒤에 스티커페이지를 떼어내어서 앞쪽 바탕지로 와서 같은 숫자를 찾습니다.

손으로도 쉽게 뜯어집니다.
스티커를 뜯어서

이렇게 같은 숫자에 붙이기만 하면 끝입니다.

저는 스티커 아트북을 많이 해봐서 전용 핀셋이 있어요.
손으로도 붙여도 되지만 핀셋으로 붙이면 좀 더 정교하게 붙일수가 있어서
작은 사이즈의 스티커는 핀셋으로도 붙인답니다.

짜짠~~여행을 다녀 왔던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완성입니다.

제일 처음 완성한 멕시코의 칸쿤입니다.
영상으로 찍은다고 사진이 없어서 완성작만 올려 보아요.

세번째로 체험한 휴양지는 캐나다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입니다.
스티커수가 가장 많은 고난이도 였어요.
정교하게 붙인다고 2시간 이상이 소요가 된 작품입니다.
이 호텔은 좋아하던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나오면서 한국인들에게
아주 많이 알려지게 된 호텔입니다.

퀘벡 완성작입니다.

제 방에 작품들을 걸어두고 싶은데요. 벽지가 아무것도 붙지 않는 실크? 뭐지...
암튼 전혀 붙일수가 없는 공간이라 액자가 배송되고 있는 중이라 거실 쇼파에 일단 올려 두었습니다.



거실 베란다 옆 창문에는 다른 그림이 붙여져 있는데요.
모친께서 붙여 주셨어요. 저는 스티커 아트북 작품을 그 옆 벽에 붙여 보았습니다.
갑자기 집이 저의 작품이 진열이 된 갤러리로 변했네요.
얼른 액자가 도착해서 액자에도 넣어 두고 싶네요.
남은 여행지도 다녀 오고 나면 액자에 걸어서 장식해야겠어요.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는 일반 직장인이라 이렇게 간접적으로도 여행지를 다녀온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티커 아트북은 특별한 재료나 장비가 없어도 되는 책을 펼칠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할수 있는
취미도서입니다.
재료비가 부담 되시는 분들 ,미술에 관심있으신분들, 관찰력을 향상 시키고 싶으신분들,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스티커 아트북은 관찰력향상, 성취감 향상, 집중력 향상, 상식이 향상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좋은 취미도서입니다.
***본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경제적 댓가없이
무상으로 도서만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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