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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없는, 텅 비고 고요한…
- 마리 도를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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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2026-05-15
: 3,720
새로 지은, 아주아주 비싼, 이름이 길고도 긴 아파트단지에 전세집 보러 갔다가 느꼈었다. ㄱㄴ 겹쳐진 듯 지어져 있네, 어떤 집은 일년 내내 햇빛이 안들겠는데...
하늘 안보이는 도시에 우리가 살고 있네..
하늘, 산,강, 숲, 나무. 새소리가 그리운 마음에 펼쳐본 책이다. 그림풍은 모던하지만 딱 그 마음으로 작가가 그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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