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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는 책. ˝전통적인˝ 철학관을 잃지는 않으면서도 오늘날의 철학함에 대하여 무척 균형 잡힌 태도를 보여준다. 정말 1도 꼰대스럽지 않게, 자신의 담담한 입장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을 펼쳐 보임. 독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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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조건]
Vasseur | 2024-12-20 10:55
헤겔의 철학에 대한 셸링의 이해가 집약되어 있는 문건으로 평가받고, 후기 셸링의 단초로 자주 인용되는 문건. 헤겔 연구자들에게도 귀중한 번역물. 감사합니다! 용어 문제에 관해서는 다른 평자와 의견을 같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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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철학사]
Vasseur | 2024-10-14 13:58
20세기 철학을 관통하는 가장 거대한 쟁점을 둘러싼 논쟁을 "객관주의"와 "상대주의"라는 두 가지 씨줄들로 엮어낸다. 가다머나 ‘철학적 해석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필독할 만함. 개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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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주의와 상대주의..]
Vasseur | 2024-06-02 22:27
원서는 1974년 출간.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도 칸트 미학과 관련하여 (특히 영미권에서는 주요하게) 참조되고 있는 고전적인 서적. 내용도 번역도 괜찮다고 느꼈는데, 요새 나오는 책에 비하면 편집이나 만듦새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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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미학 이론]
Vasseur | 2024-05-27 09:41
뒤로 갈수록 번역이 아쉬워진다 (그럼에도 감사한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해제문이 너무나도 아쉽다. 얼마 전 ‘예나 체계 기획 III‘을 참조했는데, 웬걸 그 해제문은 140쪽에 육박한다. 이 정도 무게의 고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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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현상학 2]
Vasseur | 2024-02-21 00:59
2001년작이기는 하지만 헤겔의 ‘법철학‘에 관한 가장 현재적인 해석을 제공하는 저작. 다만 ‘법철학‘으로부터 ‘논리의 학‘이라는 지반을, 단순히 오늘날 받아들일 수 없는 철 지난 형이상학 정도로 취급하고 벗겨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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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정성의 고통]
Vasseur | 2024-02-15 15:46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이 갈무리되어 출간된 것. ‘모순‘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비트겐슈타인의 전기-후기 철학 전체를 조감하려고 하지만, 분량이 분량이라 아무래도 얕은 느낌이다. 저자의 최근작인 ‘비트겐슈타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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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이 살아 ..]
Vasseur | 2024-02-14 14:33
정말 그야말로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Zusatz를 번역하지 않았다는 점은 사실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헤겔의 글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어쨌건 많은 연구자들이 그걸 활용하고 있는데... "문헌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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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철학 (베를린, 1821..]
Vasseur | 2024-02-11 01:01
저자 소개가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얼마 전 작고한 Fulda는 헤겔 연구자로는 (정말 과장없이) 손에 꼽는 대가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어려운 독일어를 구사하는 학자라, 번역의 노고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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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Vasseur | 2024-01-25 01:17
절판이 통탄스러운 책. 프랑스철학 전공하신 S대 김 모 교수님께서 (강력) 추천하셨는데, 마침 중고서점에 떴길래 냅다 사서 봤다. 번역도 훌륭했음. SEP 푸코 엔트리의 추천 문헌에도 실려있다. 저자는 The Cam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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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꼬의 과학적 ..]
Vasseur | 2024-01-10 16:47
1978년 출간된 오래된 책이지만, 헤겔 연구사에 하나의 족적을 새긴 명저. 영어로도 번역되지 않은 이 책이 국역되었다는 사실은 실로 놀랍다. 역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만, 이 답도 없는 가독성은 번역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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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가상 (반양장)]
Vasseur | 2023-07-18 00:57
저자의 고유한 주장들이 많아 통상적인 개설서나 입문서로 보기는 힘들지만,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 권위를 갖는 연구서 (SEP에서도 추천된 문헌). 특히 2장은 헤겔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독일 고전철학‘이라는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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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체계 1]
Vasseur | 2023-07-08 00:35
재미있고도 묵직한 주제를 다루는 연구서. 헤겔의 ‘실천‘철학에 비했을 때 이론철학적 연구가 미진한 (물론 최근에는 사정이 달라졌지만) 사정을 감안할 때 귀중한 저작이라고 생각함. 글의 질이 너무 들쑥날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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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철학과 학문의 ..]
Vasseur | 2023-06-30 10:41
헤겔 철학, 특히 ‘정신현상학‘에 접근하는 방도로 (적어도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책 중) 이보다 탁월한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강의록과 세미나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지라 문체도 어렵지 않을 뿐더러, ‘정신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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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정신현상학]
Vasseur | 2023-05-26 15:53
언급해두자면 외국에서도 기존에 발표된 페이퍼들을 엮어 앤쏠로지를 출판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표적으로 Critical Assessment 류가 그렇습니다. 참고로 국내 학술지 논문도 액세스 권한이 없는 학교 외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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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와 철학자들]
Vasseur | 2023-04-28 15:52
제발 팔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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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Between The B..]
Vasseur | 2023-04-13 18:41
쉽고 재밌게 읽힙니다. 핀카드의 ‘헤겔‘과 비교해보자면, 핀카드는 사상사적인 맥락의 서술에 무게추를 두는 반면 (물론 전기적인 부분도 충분합니다만), 카우베는 말 그대로 헤겔이 ‘살았던 세계‘의 전기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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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세계]
Vasseur | 2023-03-10 13:58
그 시의적절한 기획은 분명 감사한데, 왜 하필 이 책이었단 말인가? 이 책이 도대체 어떤 의미에서 ‘입문‘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말인지. 헤겔총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입장에서 심히 아쉬울 따름이다. Houlgate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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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논리의 학』 입..]
Vasseur | 2023-02-11 19:24
1950년대에 번역되었음에도 무척 readable합니다. 엔치클로페디 논리학을 읽을 수 있는 이외의 판본은 을유출판사의 ‘철학강요‘가 있지만, 이 책에는 Zusatz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변별점임. *역자 서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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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논리학]
Vasseur | 2023-02-08 18:53
지학사판보다 책이 크고 두꺼워졌네요. 아마도 편집 때문이겠죠. 쪽수가 더 늘어났지만, 확실히 읽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양장본인데 제본 상태도 좋고 외양도 깔끔합니다. 지학사판은 개념어들을 한문으로 표기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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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gel 대논리학 1 : ..]
Vasseur | 2022-10-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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