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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이 좀 더 다양하게 나오길 기대했어요. 고소한 과테말라 디카페인이 나와서 너무 기대됩니다. 나중에 또 다른 품종으로도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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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HB 디카페..]
그린힐 | 2024-12-07 22:40
일러스트와 북디자인 자체가 카프카적이라 표현할 만하고. 그의 작품 속을 들여다보며 카프카의 모습을 읽어내는 건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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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 알려..]
그린힐 | 2024-06-03 20:46
일단 책 디자인에 반해서 클릭하고 보니 녹색광선의 책이었고 조르쥬 페렉이었어요. 펀딩을 안할 이유가… 펀딩하기 며칠 전에 까뮈의 결혼 여름도 구매했었죠. 거의 2-30년 전 책세상 김화영 님의 번역 책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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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하의 것들]
그린힐 | 2023-12-31 19:53
작가와 역자 이름만으로도 펀딩할만 한데 골드빛으로 박아넣은 작가의 이름만 있는 새빨간 표지도 마음에 든다. 표지만으로도 작품들을 파노라마처럼 펼치는 연상효과가 있다. 역시 난 강렬한 단편이 좋다. 어쩌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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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의 오후]
그린힐 | 2023-12-03 00:46
향은 정말 좋았고 커피 내릴때 원두거품도 예쁘게 몽글몽글 보기 좋았어요. 근데 맛은 취향과는 좀 다르네요. 요리같은. 이라고 해서 화려한 걸 기대했나 봐요. 지금 다시 보니 로즈마리 차와 같은. 맞는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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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캄포 에르모..]
그린힐 | 2023-08-31 23:15
작년 파나마/콜롬비아 게이샤 100g씩 구성된 걸로 게이샤를 처음 접하고 입 안에서 축제하듯 터져나와 감도는 파나마 게이샤의 현란한 꽃축제에 완전 반했습니다. 농장은 다르지만 그런 화려한 향을 기대했으나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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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페리엔 게이샤]
그린힐 | 2023-07-04 18:08
체리의 산미 정도는 달콤한 수준이라 산미가 거의 없어요. 부드럽고 깔끔하게 넘어갑니다. 고소한거 잘못하면 텁텁한데 알라딘은 고소 깔끔한거 그걸 잘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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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라 알퀴미..]
그린힐 | 2023-04-15 13:17
마지막 혀끝에 가벼운 산미가 남는데 그게 산뜻하고 가볍네요. 카카오향 짙은 다크초코는 아니고 #5지만 겨울의 묵직함도 아니고 가벼은 단맛이 지배하며 마무리하는 정도의 산미라서 이 봄에는 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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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야라 AA TOP #5]
그린힐 | 2023-02-21 11:52
차가운 계절엔 깊고 다크한 풍미를 즐기는데 과테말라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5단계의 진하고 고소한 커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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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우에우에테..]
그린힐 | 2022-12-10 23:43
#4도 그냥 주문했음. 아예 탄맛이 강했음 싶은데… p.s. #1보단 확실히 묵직하지만 살짝 감도는 산미가 있어서 이전의 원두와는 차별화가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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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그린힐 | 2022-08-12 02:52
향긋하네요~ 여름이라 그런가 산뜻한 아이스커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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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그린힐 | 2022-08-06 23:38
정말 산미 거의 제로. 온도를 잘못 맞췄는지 간만에 다크한 탄맛커피 제대로입니다. 담번 마실 때 고소한 맛 좀 찾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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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산타 루시아]
그린힐 | 2022-07-13 15:36
강렬한 듯 고소하면서도 가벼운 산미가 깔끔하게 입안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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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쿠아 마..]
그린힐 | 2022-07-02 13:32
COE 더우드로스를 두잔 분량 아껴서 남겨둔 걸 내려 마셔보고는 역시! 싶어서 구매 미뤘던 게이샤 바로 주문. 지난달 신상 두 종류를 다 구매해서 이달 말쯤 주문하려 했는데 COE의 화려한 향과 맛에 취해 게이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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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라 에르모사..]
그린힐 | 2022-06-09 12:06
빛이 강렬해져서인가. 어이스로 내려마실 산미 강한 걸 기대했는데 진하게 마시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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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후르츠 바스켓..]
그린힐 | 2022-05-20 13:36
500g은 처음 주문. 고소한 향에 쨍하면서 깔끔한 맛이 너무 좋아서 중간중간 다른걸 마시면서도 자주 찾을거 같아 큰걸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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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와하나 만..]
그린힐 | 2022-04-30 23:34
작년에 나왔던 원두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홀빈으로 마셔봐야겠어요. 상반된 두 종류 원두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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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시다모 난..]
그린힐 | 2022-04-20 16:58
너무 가벼우면 어쩌나 했는데 깔끔하고 산뜻해요. 요 전전 초록색 알라딘 블랜드 비슷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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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니카라과 산타..]
그린힐 | 2022-03-11 03:26
좀 옅어요. 물을 덜 부어서 내려야겠어요. 봉지를 뜯을 때 향은 정말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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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브라질 산토스..]
그린힐 | 2022-02-12 23:04
1부 1장의 서사부터 불길한 감. 유명한 ㄱㅇㅈ 사건이 떠올랐다. 시신없는 살인사건. 신유나 인물묘사가 그랬고 전남편의 아이가 있고 현남편에게도 아이가 있고. 전남편이 갑자기 사라졌고. 거의 100프로네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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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행복]
그린힐 | 2022-02-1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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