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람이 없듯, 똑같은 삶도 없습니다.
같은 철학자라 해도 그들이 던져준 철학적 의미와 질문은 우리 모두에게 다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42명의 철학자 중 나에게 가장 깊은 질문과 삶의 통찰이 가능하도록 가슴 깊이 와닿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접해본 철학자는 더 반가웠고 잘 알지 못했던 철학자들과의 첫만남은 신선하고 설레였답니다.
학생 시절 미팅에 나가 누가 나올지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시간처럼
42명의 철학자들과의 만남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