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1편보다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솔직히 감상하면서 계속 감탄이 나올 정도로 영상미, 멋진 액션연출, 좋은대사와 좋은 음악들이 쉴새없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어요.
흑백화면 여기 저기에 포인트 컬러가 있는것이 작품의 매력이라...같은 톤을 유지한 2편은 식상하지 않을까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에바그린이 섹시하게 나오긴 하지만, 역시나 전 1편에 이어 이번편도 '제시카 알바'가 작품을 상징하는 배우 아닌가 싶어요.
'제시카알바'는 초반에 잠깐 나오고 한참 안 보이다가 언제 나오나 했더니...후반부 몇 십분을 몰아치듯 나오며, 그 시간 동안 그녀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멋진 비주얼'을 제대로 느끼고, 박력 있는 총소리 원 없이 듣고 싶을 때 - 바로 이 작품 추천합니다.
엄청난 수작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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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구성품 관련]
1.아웃 케이스 후가공도 잘 돼 있고, 뒷면 이미지가 첨부 이미지엔 없지만 개인적으론 앞면 보다 더 좋습니다.
2.내부 아마레이 케이스 슬리브 이미지는 흑백으로 미키루크(마브)와 제시카알바(낸시)의 바이크 장면입니다.
3.두툼한 소책자는 텍스트가 적지 않아서 읽을거리 풍성합니다.
자간(글자간격), 행간(줄간격), 행장(문장길이)이 적당해서 가독성 좋습니다.
편집디자인도 훌륭해요.
4.렌티카드의 변환효과도 좋고, 흐리멍텅한 이미지가 아니라 더 좋아요.
인쇄퀄리티 좋은 귀여운 아트카드 6개의 이미지들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