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배경이라든지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막연히 21세기라고 하면 IT, 과학기술 요런것들을 생각하시겠지만,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랍니다. 21세기에 일어나는 지금은 이미 집입단계를 지나쳤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사회적인(!), 세대적인, 문화적인 변화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미래 예측에 관해 관심있으시면 빌게이츠, 스티브잡스(IT, etc..), 피드 드러커(경제, 경영), 안철수 등이 쓴 책도 좋지만, 정작 문화나 사회, 세대에 관해 다루고 있는 책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베스트 셀러나. 보통 사람이 일반적으로 잘 아는 책들사이에서는.) 바로 이 책은 21세기의 그런 변화들을 다루고 있으면서(심도 깊고) 재미(만화로 되있어서)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부모들이나, 교욱자나, 그리고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