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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님의 서재
  • 베테랑 변리사가 만든 변리사 업무를 위한 찐 실전 Ch...
  • 박규민.이정원.정다운
  • 15,000원 (450)
  • 2026-01-20
  • : 15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AI 때문에 세상이 난리가 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AI는 이제 우리에게 적이 되어가고 있는가...

하지만 이 책은 AI와 업무 동료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보통의 변리사 업무를 AI를 활용해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잘 익히고 활용하면 AI는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우리의 적이 아니라 동료가 될 수 있다. 모든 일들은 AI의 도움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되는 것이다..

 

베테랑 변리사인 저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변리사 업무를 아무런 지식이나 경험도 없는 일반인들이 AI의 도움을 받아 만드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먼저 변리사 업무는 특허나 디자인, 상표 업무를 돕는 일이다. 그 일을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당연히 어려움이 따르는데 그 일을 직접 일반인들이 해 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장에서 실제 일하고 있는 변리사가 썼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리사 업무를 하는 저자가 만든 책이라서 믿음감이 갔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고 그때마다 해결해 나가는 방법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그런 사례들을 녹여내 책을 만든 것 같다.

 

일단 챕터마다 보기 쉽게 내용을 만들어 두었는데 특허의 정의와 특허에서 AI가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그 필요성을 들고 있다. 이 부분의 내용이 선행되어야 나머지 내용도 이해가 빠를 것 같은데 저자는 딱 그 지점을 전제한다. 거기에 특허 조사 및 분석 방법, 특허 명세서 지원방법, 특허 심사 대응방법, 특허 분쟁 지원 방법, 디자인 보호법과 검색, 유사성을 판단하는 방법, 출원서 작성 및 도면준비, 디자인 창작에 AI 활용하기, 상표와 관련한 내용, 법률 문서와 관련한 내용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모든 과정이 복잡해 보이지만, AI를 활용해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정리해주고 있어 이해가 생각보다 쉽다. 챕터마다 반드시 다루어야 할 내용을 챕터로 나누어 보기 좋게 정리해준다. 전체 책의 페이지도 많지 않고 직접 해보면서 정리해나가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3일에서 7일 정도면 마스터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특히 법률 문서 관련한 부분을 자세하게 읽었다. 법률 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정말 말도 뜻도 어려워서 사례마다 적용시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도움을 받아서 해본다면 그럭저럭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책의 판형도 커서 A4 사이즈라 천천히 한 페이지씩 공부하면서 보기 좋다. 눈으로 보기도 쉽고 자세하지만 이해가 쉬운 말로 적혀 있어서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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