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은 과학에 관한 책을 고를때 그림이나 만화로 되어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물론 안그런 아이들도 있겠지만)
이 전기에 관한 책 뿐만 아니라 황금교실시리즈는 이미 집에 6권정도 더
구비되어있다. 개인적으로 내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삼성출판사의 책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면 글씨만 빽빽한 과학백과 종류보다는 내용이나
그림이 첨부되어 쉽게 각인될 수 있는 이런 책들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몇 권 더 질러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