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학대받고 방치되어 상처받게 되면, 그 아이의 경계선은 짓밟히게 된다. 이로 인해 아이는 버림받는 것과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지는 것에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사람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 때, 다른 곳으로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는다. 또한 자기존중감과 자신감이있을 때,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는다. 튼튼한 경계선이 없이는 어디서 끝내고, 어디서 시작하는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거절을 하는게 너무 어렵고, 또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다른 사람들과 친밀함을 맺는 데 아주 중요한 행동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