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은 복잡한 현실세계에사는 우리한테 큰길잡이가 되어준다.재조산하야 말로 그어렵던 내우외환에 시달리던 고구려가 소수림왕을 만나서,나라에 큰기초를 이루어서 크고,웅대한 나라가 되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그려준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예전에 고구려가 국방력만 강한 상무정신만 강한나라인줄만 알았다.
그러던것이 예전에 tv드라마 주몽에서 한나라 철기군에 강력한 공격력이 사실은 고구려에 개마무사 라는것을 자료를 찾아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광개토 대왕때 고구려에 전성기를 이루었던것도 삼국중에서 문화,경제력이 가장 강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현재 우리나라가 갈길,우리 한사람이 헤쳐나가야할길도 다마찬가지로 ,일것이다.
바로 기초가 튼튼해야 된다는 것일것이다.
재조산하는 역사관계자 말고도 ,정치인 ,공무원 사업가 까지 꼭 추천드릴수 있는 수준높은
역사서일것이다.
혼자일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이다.
이책을 읽는 독자분들은 이세상을 살아가는 지침이 될수있는 큰깨달음을 얻을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