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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님의 서재
  • 표범
  •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 15,300원 (10%850)
  • 2024-11-07
  • : 4,282

결코 기분 좋은 일들은 아니었다. 한편 외삼촌 입장에서 보면
절대 탄크레디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었다. 진짜 잘못은 이시대에 있었다. 그러니까 좋은 가문의 젊은이가 위험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자유롭게 카드 게임 한판 하기도 어려운혼란스러운 시대 탓이었다. 가혹한 시대였다.-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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