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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88님의 서재
이 책을 읽으면서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어쩌면 이렇게 사람들의 심리파악을 정확하게 했을까... 어쩌면 유형별로 외모까지 이렇게 잘 들어맞을까...! 주변사람들의 표정과 행동, 말투 등이 떠오르면서 배를 잡고 웃기도 하고, 도저해 이해가 안가서 화내고 상처줬던 사람들 얼굴이 떠올라 미안해지기도 했다. 특히 평생을 '머리형' 가족들 사이에서 마음고생 하시면서 지내셨던 '가슴형' 울엄마가 생각나 마음이 짠~ 해졌다. 집에 내려가면 엄마랑 이 책을 펴들고 같이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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