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등을 하든 계속해서 그 세계에 속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어느 지점에 왔다는 것보다도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가 중요한 거야. 어떻게든 이곳에 남아 있어야 우린 더 발전하게 될 테니까.- P157
통증을 없애는 것이 집중하게 되면 삶이 고통스러워져요. 없애는 대신 어떻게 다뤄야 할지 생각해 보자고요, 우리. 통증을 잘만 다루면 삶의질은 이전보다 더 올라갈 수 있어요.
목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등 근육을 키워야 해요. 근육을키우는 과정은 쉽지 않아요. 통증을 느낄 테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러나 목은 더 편안해질 거예요.
지금 가지고 있는 통증을 어디로 보내고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그 사실을 알면 몸은 저절로 나아질 거예요.
지금 환자분이 느끼는 통증 중의 일부는 모르기 때문에 오는 두려움일 거예요"- P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