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
돼지꼬리 땡야~ 해야하는 부분이죠??
사실 저는 딱히 믿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집에선 불교)
처음에는 약간의 위화감이 들었다. 역설적으로 말하는 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가진 않는다.
법정스님의 글 중에 보면 복은 받으라는 것이라니라, 짓는 것이라 했다.
그와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본다면..행복 하다는 것도 본인 스스로 결정하고 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글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최근,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집과 혼인을 약속한 아는 사람이
딸을 무슨 무기인양(직업이 선생님) 내세워 남자쪽에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을 보니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었다.
더불어 무소유도...
신부님의 말씀대로 때론 엉엉울음으로써 치유가 된다는말
가장 와 닿는 부분이었다.
가끔은 슬픈영화를 보며 슬픈 책을 읽으며 울곤하는데...
나 또한 있음으로 인한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기 보다는
조금 더 조금만 더....하는 욕심으로 인해 행복을 버리고 있다는 생각에
좀 더 청빈한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