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lesthanatonautes

큭큭...책의 표지 부터가 뭔가 치열하게 달려가고 잡으러가는 것이, 표지의 색상도 강렬한 다홍색이라는 것이...웬지 박진감 넘치는 책일거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역시나...재미있었습니다. 

엄마가 아파서 돌아가시고, 집안은 첫째로 동생 셋과 아빠와 늘 다정한 고모와 함께 팬더윅스 집을 이끌어 가다 시피하는 로잘린느, 머리가 똑똑해 보이는 스카이예, 소설가를 꿈꾸는 제인, 막내 베티까지... 

엄마가 없다 하여 소심하게 자라거나 주눅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가끔은 엉뚱한 생각들을 갖고 있었지만, 스스로가 당당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제 옆에는 아직도 엄마와 아빠가 살아 계시고, 부모님의 부재에 대한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 상태지만, 저 소설속 아이들이 아직은 나이가 좀 어려서 그런지....가볍게 받아 들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이구, 내가 만약 불치병으로 남편이 혼자 남게 되면.. 

평생 혼자 사는건 무리니..파란 편지 한통... 어떨가 싶네요..ㅎㅎㅎ

오랜만에 잡아 본 소설책인데 책장도 가볍고 쉽게 잘 넘어가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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