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주현경희님의 서재

미처 몰랐지만 난 밤눈을 이용하여 돌아다니면서 빅토르 위고VictorHugo (1802~1885. 프랑스의 낭만파 시인)의 말을 증명하고 있었다. 이런말을 하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빛나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다. 빛나는 세계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세계다. 우리의 육신에 달린 눈은 오직밤만을 본다." 난 어둠과 숲과 밤의 동물들과 하나가 되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