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다시 줍는 시
올리브 2023/03/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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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줍는 시
- 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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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2023-01-03
: 179
한없이 여리고 슬픈데, 그만큼이나, 아니, 더 깊이 살아 있기 위해 애써 용기 내며 정성을 쏟는 사람과 떠나는 시라는 세계로의 여행. 시의 너른 평원 위를, 동시에 그의 푸른 내면 속을 밑줄 그으며 정신없이 쏘다녔다. 시는 이렇게 읽는 거구나! 신나리 작가의 시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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