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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국민을 만들기 위해 주입식으로 교육받아 암기해야 하는 역사가 아니라, 이렇게 기록과 기억을 헤쳐나가는 탐험이 역사공부라는걸 보여주는 책.  100자평
[사실을 만난 기억]  온달곰  |  2024-07-23 16:28 
역사학을 위한 기본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역사학도 훈련이 필요한 ‘학문‘이라는 걸 얇은 책 속에 꽉꽉 채워넣었다. 이 책에 언급되는 책들만 잘 읽고 배워도 역사학을 제대로 입문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100자평
[역사학 1교시, 사실과..]  온달곰  |  2024-04-17 19:55 
역사학의 전통이 지금처럼 과거를 연구하는 일 이외에 기록을 남기고 전하는 일도 포함된다는 점을 밝히는 책이다. 즉, 기록학과 역사학은 서로 이어져있으며 서로 함께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100자평
[기록학, 역사학의 또 ..]  온달곰  |  2024-04-17 19:50 
저자 분의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일반대학원 사학과로 가시면 팩트로 조져질 듯  100자평
[조선은 망할 수밖에 ..]  온달곰  |  2022-10-20 01:20 
역사가가 아닌 역사소설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끝내지만, 그 뒷말을 적지 않는 단장취의의 전형. 사실 그 뒤의 내용은 이덕일의 주장과 정 반대의 내용이다. (http://sillok.history.go.kr/id/kva_1000..  100자평
[사도세자의 고백]  온달곰  |  2022-06-13 16:17 
사실 역사공부에 대해서는 여러 오해와 편견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외워야 한다는 것과 못살았던 옛날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두가지를 반박하고 있다. 역사는 생각하게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 편견을 버..  100자평
[호모 히스토리쿠스]  온달곰  |  2016-09-08 08:51 
국사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광해군에 관한 이야기는 개구라임을 알려주는 책. 또한 역사 공부는 달달 외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렇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기도 하다.  100자평
[광해군, 그 위험한 거..]  온달곰  |  2012-09-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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