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떤 사건에 부여하는 '의미'는 실은 애초에 그 사건을 끌어당겼던 당신의 '믿음'이다."
<1장. 잃어버린 비밀>의 '핵심 질문과 답변'에서 등장하는 말이다.
동시에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문구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그 의미가 잘 와닿지 않았으나 계속 생각해보니 무슨 의미인지 와닿았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은 자신이 내보일 수 있는 것 중에 최고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끝까지 읽으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이 책에서는 시크릿 등에서 설명해주지 않은 잃어버린 비밀들을 밝혀준다.
그래서 지금까지 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는지에 대해 알게 해준다.
거기다 다양한 실습과 질의응답을 제시해 우리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저자가 명쾌하고 확신에 찬 말투로 이야기한 점도 좋았다.
읽으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저절로 생길 정도이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